책읽기 이벤트에 꼭 보고싶은 책들..

5차 이벤트 도서 안내

홍성욱의 과학 에세이: 과학 인간과 사회를 말하다 상세보기
홍성욱 지음 | 동아시아 펴냄
대운하, 광우병에서 창의력까지 과학으로 말한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병에 걸릴 확률은 홀인원을 하고 환호하다 번개에 맞을 확률이라고? 서울대교수이자 과학기술학자 홍성욱 교수의 신작『홍성욱의...


6차 이벤트 도서 안내

 내 몸안의 과학 상세보기
예병일 지음 | 효형출판 펴냄
인체의 비밀을 과학으로 풀어보는『내 몸안의 과학』. 이 책은 의학과 과학을 통해 인체의 온갖 곳곳을 둘러보고 몸 안의 지도를 풀어내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인간의 탄생과 의학의 시초부터 유전자 조작에...


7차 이벤트 도서 안내

사람 사람을 만나다 상세보기
청년의사 편집국 지음 | 청년의사 펴냄
한미수필 문학상 수상작품집, 제2집 『사람, 사람을 만나다』.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매년 신문 [청년의사]의 신년호에 발표되는 한미수필 문학상은 의사와 환자 간의 신뢰에 대한 내용을소재로 한...

by tmdak | 2008/08/17 13:23 | 트랙백 | 덧글(0)

휴가때 읽고싶은 책!!


이번에도 보고싶던 책! 책! 책! 이벤트에 참가해 BoA~요!





by tmdak | 2008/08/15 21:19 | 트랙백 | 덧글(0)

의사랑 결혼하겠다는 아고라 글

다음 아고라에서 펀글...ㅋㅋ읽고 버릴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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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결혼하는게 인생의 목표인 내 룸메이트 [133]

  • 고민 저는 레지던트 3년차 입니다. [5]
  • entgyentgy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24664 | 2008.08.13
  • 조회 1621 주소복사  daum메인에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

가볍게 한마디만 하고 가려고 답글 쓰기를 눌렀는데 ..

본인인증이라는 절차까지 있어서 번거롭더군요 ..

그래도 많은분들의 말씀보다는 ..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의 입장에서 글을 쓰는것이 

가장 객관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몇줄 적고 갑니다 ..

친구분이 20대 초반이라고 하셨는데 ..

의국 사무원 ..

즉 .. 의국 비서라는 일은 타 사무직에 비해서 커리어가 굉장히 떨어지는 직업군에 속합니다 ..

위치에 비해서 로딩도 굉장히 긴편에 속하지요 ..

그때문에 대학병원 측에서도 .. 나이가 어리고 학벌이 낮은 여성들을 많이 선발하는 편입니다 ..

낮은 임금으로 부려야 하니까요 ..

음 .. 대학 나오고 경력이 있는 여성분들이 ..

커피나 타오고 .. 교수님 잔심부름이나 하는 업무를 소화해낼리가 만무하지요 ..

그래서 학벌이 낮고 나이가 어린 여성들을 선발하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사실 .. 의국 비서들 중에서 ..

자신의 커리어는 포기하고 남자의 지위와 명성을 등에 엎고 삶을 조금 쉽게 살아 보려고

생각하는 여성분들이 많다는 사실 .. 저희 의사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아주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 그분들이 아무리 의사 남편을 목표로 생각 하신다고 하셔도 ..

씨스템 자체가 그 분들과 저희 의사들과는 자주 마주칠수 없는 엄무상의 관계에 놓여있습니다 ..

하다못해 회식을 하더라도 의국 비서원들과 어울리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

있다고 해도 거의 대부분의 의사들은 참석을 하지 않습니다 ..

저만해도 차라리 그 시간에 수면을 보충하고 말지 .. 영양가 없이 어울리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

그럴만한 여유도 없구요 ..

그리고 가끔 .. 추파라고 해야 할까요 ..

아주 참하고 조용해 보이시는 여성분임에도 불구하고

간혹 추파를 던지시는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만 ..

미안하지만 ..

저희들이 여자를 만나려고 한다면 굳이 그런 여성분들을 만날 이유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

하다 못해 맞선을 보게 되더라도 요즘은 조건 좋으신 여성분들이 외모도 훌륭하시더군요 ..

그러니 .. 그런 내외적으로 열심히 살아오신 여성분을 접어두고

굳이 의국 사무원 일을 하고 있는 여성분을 만날 이유는 없다 .. 이말씀입니다 ..

제 말이 냉정하고 다소 거만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

제가 드리는 말씀이 가장 정확하고 현실적인 저희 의사들의 심리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

아무리 다른 분들이 .. 의사도 남자라서 ..

이쁘면 혹해서 넘어 갈수도 있는게 아니냐 ..라고 말씀 하셔도 ..

제가 인턴때부터 레지던트 3년차 까지 병원 생활을 해봤지만 ..

지금까지도 의사가 의국비서와 결혼 했다는 소리는 .. 듣도 보도 못 했습니다 ..

환자와 결혼했다는 소리도 마찬가지구요 ..

그리고 요즘에는 조건과 학벌이 훌륭하시면서 외모까지 출중한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

그러므로 여성분들이 그런 생각으로 삶을 사신다는 자체가

어떻게 보면 국가적인 낭비이기도 합니다 ..

로또보다 더 희박한 확률에 그 고귀한 젊음을 맥없이 보내시는 것 ..

그 자체가 국가적인 낭비인 것입니다 ..

그리고 능력있는 배우자를 맞이 하기 위해서는 여성분들도 그 능력있는 배우자에게 걸맞는

"조건"이라는 히든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수월한 법입니다 ..

글쓴이님께 드리는 말씀이지만 .. 제  글을 꼭 그 여성분께 보여 드렸으면 합니다 ..

제 여동생도 현재 22살로 20대 초반인데 ..

정말 동생같은 마음이 들고 안타까워 아까운 시간 쪼개가며 글을 올려 본 것입니다 ..

그럼 제가 드릴 말씀은 다 한것같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 번호 24663 | 2008.08.13
  • 조회 94 주소복사

아래는 저도 어디서 본 글입니다만,

그 친구분의 경우를 시장원리에 빗댄 글입니다.

너무 극단적인 비유의 글일지 모르지만, 보여주면 정신 차릴지 모르겠네요...

 

+ + +

- 미국 최대 (비상업) 중고품 거래 사이트인 craigslist.org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랍니다.

*Title: What am I doing wrong?
제목: 제가 뭘 잘못하고 있죠?

Okay, I’m tired of beating around the bush. 저도 이제 빙빙 돌려 말하는거에 지쳤습니다.
I’m a beautiful (spectacularly beautiful) 25 year old girl. 전 아주 아름다운 25살 여성이고요.
I’m articulate and classy. 전 똑똑하고 세련됐습니다.
I’m not from New York. 전 뉴욕 출신이 아니고요.
I’m looking to get married to a guy who makes at least half a million a year.
일년에 최소 50만불이상은 버는 남성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I know how that sounds, but keep in mind that a million a year is middle class in New York City,
so I don’t think I’m overreaching at all.
이상한 소리처럼 들리시겠지만, 뉴욕시에선 50만불 버는건 중간정도밖에 안되니, 너무 과한걸 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Are there any guys who make 500K or more on this board?
혹시 50만불 이상 버는 남자들 중 이 게시판 읽으시는분 있으신가요?
Any wives? 혹시 그런 분의 부인분이요?
Could you send me some tips? 저한테 팁을 좀 보내주실 수 있나요?
I dated a business man who makes average around 200 - 250.
전에 일년에 20~25만불을 버는 사업가와 사귀었었는데.
But that’s where I seem to hit a roadblock. 250,000 won’t get me to central park west.
장애물이 보이더라고요. 25만불로는 센트럴 파크 서쪽(CPW)에 살 수 없어요.
I know a woman in my yoga class who was married to an investment banker and lives in Tribeca,
and she’s not as pretty as I am, nor is she a great genius.
제 요가 클래스에 투자은행원과 결혼한 여성이 있는데 Tribeca (맨해튼 남쪽 부자지역)에 살아요.
근데 그 여성은 저만큼 이쁘지도 않고, 대단한 천재도 아니에요.

So what is she doing right? How do I get to her level?
그런데 그 여성은 어떻게 한거죠? 어떻게 그 여성과 같은 레벨이 될 수 있을까요.
Here are my questions specifically: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Where do you single rich men hang out? Give me specifics- bars, restaurants, gyms
독신 부자 남성들은 어디서 주로 노나요? 바? 레스토랑? 헬스장?
What are you looking for in a mate? Be honest guys, you won’t hurt my feelings
짝으로는 어떤 사람을 찾고 있나요? 솔직히 말해주세요. 상처입지 않을께요.
Is there an age range I should be targeting (I’m 25)? 특정 연령대를 찾아봐야 할까요? (전 25살입니다)
Why are some of the women living lavish lifestyles on the upper east side so plain?
왜 북동부에 사치스런 삶을 사는 여성들은 몇몇은 아주 평범할까요?

I’ve seen really ‘plain jane’ boring types who have nothing to offer married to incredibly wealthy guys.
너무 평범해서 부자 남편에게 별로 해줄만한게 없는 그런 타입을 몇몇 봤거든요.
I’ve seen drop dead gorgeous girls in singles bars in the east village.
동부지역에 독신들이 모이는 바에 가면 정말 끝내주는 여성들을 본적이 있거든요.
What’s the story there? 어떻게 된건가요?
Jobs I should look out for? 특정한 직업대를 찾아봐야 하나요?
Everyone knows - lawyer, investment banker, doctor. 변호사, 투자가, 의사 등등은 다들 아는거고요.
How much do those guys really make? 그 사람들은 실제로 얼마나 벌죠?
And where do they hang out? 그리고 그 사람들은 어디서 보통 놀죠?
Where do the hedge fund guys hang out? 헤지펀드가지고 노는 사람들은 어디서 노냐고요.
How you decide marriage vs. just a girlfriend? 결혼과 여자친구와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I am looking for MARRIAGE nullLY 전 결혼만 원합니다.
Please hold your insults - I’m putting myself out there in an honest way.
절 비난하지 마세요. 전 아주 정직하게 말하는 겁니다.
Most beautiful women are superficial; at least I’m being up front about it.
정말 이쁜 여자들은 내숭 떱니다. 전 최소한 대놓고 말하잖아요.
I wouldn’t be searching for these kind of guys if I wasn’t able to match them - in looks, culture,
sophistication, and keeping a nice home and hearth.
제가 그런 여자들하고 비교해서 외모나, 문화나, 철학이나, 집보기나 따뜻한 마음에 뒤진다면 부자 남자들을 찾지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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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SWER 답변
Dear Pers 000씨에게...
I read your posting with great interest and have thought- meaningfully about your dilemma.
당신 글을 흥미있게 읽었고, 당신이 처한 딜레마에 대해 의미있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I offer the following analysis of your predicament. 당신의 고민에 대해 다음과 같은 분석을 해 드리겠습니다.
Firstly, I’m not wasting your time, I qualify as a guy who fits your bill; that is I make more than $500K per year.
일단 저도 당신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 당신이 찾는 남자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일년에 50만불 이상을 법니다.
That said here’s how I see it. 그리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죠.
Your offer, from the prospective of a guy like me, is plain and simple a crappy business deal.
저같은 사람들이 보기에 당신이 제시한건 단순하고 엉터리 비지니스 거래입니다.
Here’s why. 이유를 말씀드리죠.
Cutting through all the B.S., what you suggest is a simple trade:
빙빙 돌리지 않고 말씀드리죠. 당신이 제안한건 간단한 교환입니다:
you bring your looks to the party and I bring my money. 당신은 파티에 외모를 가지고 오면, 전 돈을 가지고 오는거죠.
Fine, simple. 간단하죠.
But here’s the rub, your looks will fade and my money will likely continue into perpetuity…in fact,
it is very likely that my income increases but it is an absolute certainty that you won’t be getting any more beautiful!
여기서 마찰이 생기는 겁니다. 당신의 외모는 갈수록 시들해질꺼고, 제 돈은 영원하겠죠.
아니, 사실 오히려 미래에 돈을 더 많이 벌 확률이 있지만, 당신의 외모가 더 이뻐질 확률은 절대 없습니다.

So, in economic terms you are a depreciating asset and I am an earning asset.
즉, 경제용어로 설명하자면 당신은 감가상각의 자산이고, 전 증가하는 자산입니다.
Not on-ly are you a depreciating asset, your depreciation accelerates!
당신은 그냥 감가상각이 아닙니다. 갈수록 감가상각의 가속이 이루어 지는거죠!
Let me explain, you’re 25 now and will likely stay pretty hot for the next 5 years, but less so each year.
설명해 드리죠. 당신은 25살이고, 앞으로 5년정도는 꽤 이쁠겁니다. 하지만 매년 조금씩 줄어들겠죠.
Then the fade begins in earnest. By 35 stick a fork in you!
그리고 나선 빠른 속도로 악화됩니다. 35살 정도 되면 거의 다 시들었겠죠.
So in Wall Street terms, we would call you a trading p!osition, not a buy and hold…hence the rub…marriage.
그러니 월 스트리스 용어로 말하면, 당신은 매각의 대상이지, 구매나 저축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결혼이라는 개념과 마찰을 일으키는 겁니다.
It doesn’t make good business sense to “buy you” (which is what you’re asking) so I’d rather lease.
결국 당신을 "사는"(당신이 원하는 거죠)건 별로 좋은 경영센스가 아니니, 그냥 리스(lease:대여)하는게 낮습니다.
In case you think I’m being cruel, I would say the following.
제가 잔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니 이렇게 말씀드리죠.
If my money were to go away, so would you, so when your beauty fades I need an out.
어짜피 제 돈이 없어지면 당신도 절 떠날겁니다. 그러니 당신 외모가 시들해지면 저도 빠져나와야 겠죠.
It’s as simple as that. 간단한 겁니다.
So a deal that makes sense is dating, not marriage. 그러니 데이트는 되도 결혼은 좋은 거래가 아닙니다.
Separately, I was taught early in my career about efficient markets.
또한 별개로, 전 예전에 "효율적인 시장원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So, I wonder why a girl as “articulate, classy and spectacularly beautiful” as you has been unable to find your sugar daddy.
그래서 당신 말대로 "똑똑하고 세련되고 아름다우신" 여성분이 왜 아직도 남편감을 찾지 못했는지 궁금하군요.
I find it hard to believe that if you are as gorgeous as you say you are that the $500K hasn’t found you, if not on-ly for a tryout.
당신이 정말 50만불의 가치가 있는 정도로 대단한 여성이라면, 50만불 이상 버는 남성들이 최소한 "일단 시도"라도 해보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By the way, you could always find a way to make your own money and then we wouldn’t need to have this difficult conversation.
근데, 당신이 스스로 그런 정도의 돈을 벌 수 있다면, 이런 어려운 대화를 하고 있을 필요도 없을겁니다.
With all that said, I must say you’re going about it the right way. Classic “pump and dump.”
이렇게 말했지만, 당신이 제대로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는 말씀 드릴 수 있겠군요. 고전적인 "다 뽑아낸 후 차버려라"식의 꽃뱀전략입니다.
I hope this is helpful, and if you want to enter into some sort of lease, let me know.
이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리스"거래에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by tmdak | 2008/08/13 13:01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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